젊은 에이미 Amy Acker 2015. 9. 27. 22:29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에이미의 학창 시절

 

 

 

 

 

10대 때 모습인데 

이 유니폼은 드릴팀 유니폼이 아닌가 싶다.

 

 

에이미가 학창시절에 했다던 드릴팀은

치어리딩하고는 좀 다른 성격의 팀퍼포먼스라는데

치어리딩만큼 역동적이진 않고,

단결된 군무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동아리 활동처럼 했던 것 같은데

치어리더 경력이 있는 사라와  대조되는 대목이다 ㅋㅋ

 

 

발레도 하고, 이것도 하고, 학생회도 하고  졸업전엔 일본가서 모델활동까지

정말 바쁜 10대를 보낸걸 보면

수줍음 타는 성격과는 별개로 이런저런데 관심이 참 많았던듯 ㅋㅋ

 

 

 

 

 

 

 

 

 

 

 

 

 

 

 

 

 

 

아래는 20대 초반의 모습들임.

 

 

 

 

 

연극과를 졸업하고 20대 초중반까지 극단에 있었는데

그 당시 멤버 소개 팜플렛인듯.

 

 

 

 

 

 

 

흑백돋는 자료화면들 ㅋㅋㅋ

 

 

 

 

 

 이무렵까진 볼살이 남아 있어서

지금이랑 이미지가 꽤 다른 느낌이다

 

 

 

 

 

 

 

 

 

 

 

 

 

 

 

지금보다 더 또렷한 인상.

청춘스타st 외모인데 예쁘긴 정말 예뻤던것 같다 ㅋㅋ

저땐 한층 인형같단 느낌.

 

 

 

 

 

 

 

 

 

 

이것도 극단활동 당시 포스터 및 스틸컷

 

 

 

 

 

 

 

 

 

 

 

 

 

 

그리고  이무렵  위시본이란 TV시리즈에도 잠깐 나왔었다.

 

위시본은 개가 주인공인 미국 어린이 드라마인데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연식나오는;;)

어릴때 ebs에서 더빙해주던걸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 에이미가 나왔었다 ㅋ

덕분에 개와 연기하는 걸 볼 수 있는 ㅋㅋㅋ

 

 

 

 

 

이때가 23 인데 볼살이 통통 ㅎㅎ

 

 

 

 

 

 

(솔직히 진짜 좀 요뎡같은듯..?;;)

 

 

근데 이때 짤들은 봐도봐도 웃김 ㅋㅋ

사람돋는 개님...

 

 

 

 

 

 

 

 

저땐 지금이랑 다르게 자세가 꼿꼿한 것이

아직 발레의 영향이 남아 있던거 같다 ㅋ

 

 

 

 

위시본은 텍사스에서 촬영된 드라마라

텍사스 극단배우들을 게스트로 썼던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당시 극단 소속이던 에이미도 참여하게 된거라고.

 

 

 

 

 

 

 

 

 

이때부터 3년쯤 후에 엔젤에 캐스팅되는데

 그 사이에 살이 더 빠졌는지

우리가 아는 지금의 모습으로 등장.

 

 

 

 

 

볼살이 쪽빠져서 얼굴 골격이 드러나게 됐는데

덕분에  날카로운 역할도 가능해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