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로 나온 작품은 너무 많아서  다 언급하진 못하겠고  내가 직접본 것이나  후기를  통해  [볼만한 것 / 안봐도 되는 것]으로 나눠 보았다. (스포주의)

 

 

 

 

 

 

[ 볼만한 것 ]

 

 

 

1. How I Met Your Mother   1-23 (2006)

 

 

 

 

 

 

 

 

 

 

 

 

짤은 안넣었는데

 여기서 바니( 닐패트릭해리슨)의 원나잇걸로 나와서  진공청소기 같은, 매우 찐한 키스를 한다..ㅋㅋ

 

 퍼오인보다 하우맷을 훨씬 먼저 봤었는데

그때 그여자가 에이미란걸 뒤늦게 알고 넘 충격;;

 

 

 

지난 캐나다 팬엑스포 때 에이미가 이 장면에 대해서

 

"닐은 내 가장친한 친구 중 하나에요.

 그와 키스했다고 말하는건 제일 이상한(weirdest) 일 중 하나였죠." 라고 함 ㅋㅋ

 

닐 뿐만  아니라  에이미의 엔젤-헛소동 파트너였던 알렉시스 데니소프도 나오고

알렉시스의 실제 부인인 앨리스 해니건이 주연인 작품이니

지금보면 한번쯤 나올법 했구나싶음

 

 

시트콤 까메오 정도라 분량이 많은건 아닌데

정극보다 리액션이 커서 귀여웠다 ㅋ

 

 

 

 

 

2. October Road 2- 10 (2008)

 

 

 

 

 

 

 

 

제일 좋아하는 게스트 출연에피.

실제 에이미가 가진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쏟아부은 캐릭터다.

 

 

저얼굴 저 성격을 해가지고 직업이 맥주 배달 트럭운전사.

매력터짐 ㅠ ㅋㅋㅋ

 

 

성격- 직업이 반전인것처럼 또하나의 반전이 있는 캐릭터인데

에피 내내 남주랑 썸타는듯 했는데 알고보니 레즈비언이었다는 설정이다 ㅋㅋ.

 

 

특히 기억에 남는건  에이미의 스트레잇스러움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정체성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 반전을 꾀한건데

1회성 캐릭이지만 상당히 광렬했던

 

 

 

 

 

 

3. Human Target  1- 12 (2010)

 

 

 

 

 

 

마지막이 좀 허망하긴 했지만 어쩄든

남주의 행보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여인으로 나온다.

 

 

킬러 남주가 에이미 죽이러 왔다가  맴이 흔들려서

상부 명령 어기고 직접 데리고 도망침 ㅋㅋㅋㅋ

 

 

내가 원래 보던 시청자라면 뭐야 저여자가 모라고

갑자기 다 뒤엎고 난리야? 할텐데 그냥 에이미가 개연성..

 

 

 

 

 

 

 

 

 

 4. Grimm  1- 11 (2012)

 

 

 

 

 

 

 

 

 

 

 

 

 

 

 

 

 

 

 

 

 

 

 

 

 

 

 

 

 

 

 

 

 

 

 

 

 남자 유혹해서 잡아먹는 흑거미로 나오는데

일단 예쁘다. ㅋ

 

살육을 할 수 없게되면  늙어서 소멸해가는데

죽어가는 분장을 한 자기얼굴을 보고 우울해졌다는 에이미 ㅋㅋ

 

 

분량과 미모 면에선 만족.

다만 특수분장과 효과가 좀 징그러울 수 있다.

 

 

 

 

 

 5. Once Upon a Time  1-14 (2012)

 

 

 

 

 

 

내가 아직 못본 에피인데 이 에피에서

 난쟁이를 사랑한 요정/수녀로 나온다.

 

이것도 위에 옥토버로드 못지 않게

착하고 순수한 모습을 잘 살렸다고 함.

 

 

퍼오인 나오기 직전에 찍은 에피인데

당시 둘다 본방으로 달렸던 분들한텐 

상당히 쇼킹했다는 후문이다 ㅋㅋ

 

 

 

 

 

 

6. Agents of S.H.I.E.L.D. 1- 19 (2014)

 

 

 

 

 

이건 퍼오인 하면서 나온 작품이라

에이미 캐스팅이 떴을 때

 루트 나온대 하며 미드 커뮤니티에서 수군수군 ㅋㅋㅋ

 

 

 

 

 

 

 

 

 

나는 이걸 퍼오인보다 먼저 봤었는데

여기서 원체 차분하고 조근조근한 청순가련 이미지로 기억했던지라

나중에 퍼오인 루트 =  콜슨 애인 이란걸 알고  매우 깜놀했었다

 

 

 

 

 

 

 

 

 

 

아름다운 첼리스트 오드리 ㅠㅠ

 

 

 

 

 

7. Suits 5-4,5-7 (2015) 

 

 

 

 

 

이 에피는 따로 포스팅 했으므로

설명은 생략.

 

어쨌든 봐야하는 에피..

 

 

 

 

8. Conman (2015)

 

 

 

상동.

 

 

 

 

 

 

[안봐도 되는 것]

 

 

 

1. Supernatural 1-3 (2005)

 

 

현재 11시즌이 진행중인데  에이미가  나올 여배우 다 떨어지면

자기 한번더 불러달라고한 그 작품ㅋㅋ

 

저기 출현하고 10년이 지났는데 같은 주인공이 계속하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할거 같다

 

 

 

 

 

 

 

 

 

 

 

 

 

 

 

 

 

 사실 여기서 분량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캐릭터가 되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밍숭해서 갠적으론 비추.

그냥 피해자가 될뻔한 여인1의 느낌..?

 

 

 잘생긴 남주들이 위기에 처한 싱글맘 에이미를 도와주는데

 욕조에서  물귀신에게 저항하는 장면 정도 생각난다

뭐...에이미 살색이 잠깐 나오긴 합니다만

 

 

 

 

 

2. The Good Wife 1-23 (2010)

 

 

 

 

앞이랑 이어지는 내용이라

일단 이 에피만 놓고는 무슨 소리들 하는건지 잘모르겠는 와중에

에이미 분량도 너무 쥐똥이라 보기 힘들었다;

 

 

 

 

3. CSI lasvegas (2011, 2013) 

 

 

 

 

 

두어장면의 적은 분량 뿐아니라  그 잠깐마저 정말 이상한 여자로 나온다...ㅋ

 

그것도  두시즌에 걸쳐 각각 다른 에피에 한번씩 나오는데

에이미한테 왜 그런거죠...?? 왜죠 ??

 

 

 

 

 

+

 

[기회되면 볼 예정인 것]

 

 

1. Justice League (2005)

 

 

이건 DC코믹스의 tv 애니메이션인데

에이미가 여기서 The Huntress 라는 캣우먼스런 캐릭터의 성우를 한적이 있다.

 

 

분량이나 에피 정보는 모르겠는데 유튜브에 짧은 편집영상이 있어 가져와 봄.

 

 

 

 

중간에 한장면은 다른 성우인데 딱 들으면

에이미인지 아닌지 구분이 간다 ㅋㅋ

 

헌트리스 슬쩍 목소리 깔 때 넘 섹시한 ㅠㅠ

 

 

 

 

2.  Warehouse13  4-9 (2012) 

 

 

 

 

여주인공 동생으로 나오는데

뭐에 씌여서 언니를 막 공격함;;

 언니로 나오는 여주가 엄청 미인.

 

 

아직 못봤지만 찾는대로 볼 예정

 

 

 

 

 

 

 

 

 

3. Law & Order 7-3 (2007)

 

 

 

 

 

 

4. Ghost Whisperer  3-5 (2007)

 

 

 

짤만봐도 자기 원한 풀어달라고 나오는 귀신...

 이건 안봐도 될거 같은 느낌이긴 하다 ㅋㅋ

 

 

 

 

5. Private Practice 2-1 (2008)

 

 

 

 

이 작품은...에이미가 제일 안좋아하는 게스트 출연으로 꼽았다;

환자로 나오는거 같은데  안좋아한다고 하니  더 궁금한 ㅋㅋ

 

 

 

 

 

이 외에도 게스트로 나온건 더 있지만

일단 찾기 어렵거나 팬들 사이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은 것들은  뺐다.

 

아마 앞으로의 새로운 게스트 필모는 거의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