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코믹콘 스튜디오 촬영에 임하는 퍼오인 캐스트들

 

 

 

 

 

 

아 진짜 다들 왜일케 기여운지 ㅋㅋㅋㅋ

 

 

 

 

 

 

마이클 에머슨은 안경도 여러개 가져와서 바꿔쓴다 ㅋㅋㅋ

진정 패셔니스타심

 

 

 

 

 

 

 

 

 

 

 

 

 

 

 

 

 

 

 

 

넘 귀여운 아줌마와 아저씨들

 

 

 

 

 

 

 

 

 

 

 

 

 

 

 

 

 

 

  에이미는  홍일점 버프까지 받아  미친듯한 스윗함을 뿜어냄.

저 옆선도 넘 감사한...

 

 

 

 

 

 

에이미는 특별히 신경쓰고 싶을 때 레드립을 바르곤 하던데 효과가 있다ㅋ

피부가 하얀건 아닌데 화사한 이미지랑 잘어울림.

 

반대로 코믹콘 의상은 거의 맘에 든적이  없는데

오늘도 역시나 저 빨간목걸이를 잡아 뜯어버리고 싶은 충동

 

 

 

 

 

 

 

 

 

 

 

 원래  막 도착해서  입고있던 의상은 좀 고급스러 보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본격 스케쥴을 앞두고는 되려 장농에서 묵혀놨을 듯한 옷으로 갈아입은 에이미.

 

 

 

 카비젤이랑 에이미는 드라마에서 비쥬얼을 맡고 있지만

현실에선 패션테러리스트;; ㅋ 

타고난 미모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아닌지..?

 

( 퍼오인 캐스트 중에 옷 신경써서 입는 사람은 에머슨옹 뿐..)

 

 

 

 

 

 

 

 

물론 얼굴들이 이러니  이해는 합니다만

 

 

 

 

캘리포니아 햇살과  잘어울리는 미소 

 

 

 

 

 

 

 

 

 

 

 

 

 

 

 

 

살아 움직이는 에이미는 정말 ㅎ닏ㄱㅣ 더ㅐㄱ더힏허'ㅁ

 

 

 

 

 

(영상 원본 : http://link.brightcove.com/services/player/bcpid3303744355001?bckey=AQ~~,AAAAAA0Xi_s~,r1xMuE8k5Nz1HmLGrVlkxGTUBUM_JtH-&bctid=4349870703001)

 

 

 

 

 

 

 

 

 

                

 

 

 

이건 행사 입장하면서  사인해주는 영상.

조나단 놀란부터 차례대로 들어오면서 인사해주는데  에이미는 맨 뒤에 오고 있음.

다른 캐스트들 다 들어가고 나서도 한참동안 남아 팬들 다 싸인해주고 사진찍는거 ㅠㅠㅠ

 

 

진짜 스윗함의 끝 ㅠㅠ 에이미 혹시 설탕으로 이루어졌나

 

 

 

 

 

 

 

 

 

책임 프로듀서로 승진한 드니스와도 사이가 매우 좋아 뵘

 

 

 

 

 

(원본: https://youtu.be/KF_RT8m6Ip8)

 

 

이 인터뷰에서 에이미 코멘트 몇개

 

1. 5시즌이 13에피로 줄어든 거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즘에 인기있는 시리즈들은 다 짧지 않은가, 우리쇼도 그런 힙한 쇼가 된 기분이다 ㅎㅎ흫

2. 쇼의 컴백은 ?  당연히 돌아올 것이다.

3. 루트의 미래에 대해 힌트는 ?  머신의 재탄생을 두고 핀치와 좋은씬들이 있을거 같다.

 

 

 

 

 

 

 

 

 

 

 

 

 

 

 

 

 

 

 

 

 

 

 

 

 

 

 

 

 

 

 

퍼오인은 프로듀서들 비쥬얼이 좋음

모르고보면 배우들과 구분이  안될만큼.

잘생기고 젠틀하고 재밌으니 캐스트들이랑 스케쥴 같이 하는 게 좋다ㅋㅋㅋ

 

 

 

 

 

 

 

 

 

 

 

 

 

 

 

 

 

 

 

 

 

 

맨날천날  웃고있는게  가끔 빙구같지만  넘 사랑스럽고 귀여운거다

 

양덕들이 에이미보고 맨날  such a adorable nerd!!  하는거 완전 내맴 ㅋㅋㅋ

 

 

 

 

 

 

 

 

 

 

 

 

 

 

 이번 코믹콘에서 언급된 이런저런 얘기들

 

1. 에이미가  퍼오인에 캐스팅 된 이유 :  조나단 놀란 부인이  드라마 엔젤의 팬이어서  에이미를 강력추천했다. 

 

(에이미가 어쩌다 캐스팅 목록에 올랐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코믹콘에서 이 궁금증이 드디어 풀림 ㅋㅋㅋ결국 엔젤이 에이미를 먹여 살리는구나.. )

 

 

 

2. 에이미는 짐카비젤과 같은 건물?에 사는데  자기가 도넛먹으면서 걸어갈 때 카비젤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다구 함 ㅋㅋ

 

(둘이 이웃인진 몰랐다. 카비젤도 뉴욕사는구나.. 그리고 에이미는 달달한걸 좋아하나봄.  많이 먹는건 아닌데 달고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올챙이배 있으신  )

 

 

 

3.  쇼는 5시즌에 확실히 컴백.

 

(사라 나오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했고  뭣보다  이 코믹콘이 마지막이 아니었음 좋겠다.  사라가 합류한 코믹콘을 한번더 보구 싶음.  사라 없으니까  에이미를 퍼스코랑 겁내 붙여놓는데  난  눈이 더 즐거운 투샷을 보고 싶단 말이다!!)

 

 

4. 루트는 머신과 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아 이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ㅜ )

 

 

 

5.  5시즌은 13에피가 확정이고 다만 마지막 시즌이 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름.  조나단 놀란은 일단 마지막 시즌이라 생각하며  최대한 멋지게 열심히 만들거고  그 결과물을 보고 다른 방송사에서 픽업해주길 기대하는 눈치. 

(시청률이 기적적으로 치솟지 않는 이상  사실상 막시즌으로 예상중. 5시즌에 많은 얘길 넣을거라 하는데 13에피에 뭐 얼마나 많은 얘기를 집어넣는다는건지 모르겠는.. 너무 욕심부리다 산으로나 안갔음 좋겠다.)

 

 

더 자세한 얘기는 패널 풀영상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억에 남는건 이정도.

 

 

 

 

+ 코믹콘에 풀린 시즌5 티저

 

 

 

 

유튜브 댓글이 다 음악 얘긴데  진짜 퍼오인 ost 멋지긴 하다ㅋㅋㅋ

 

영상  앞에 3분가량은  전시즌 하이라이트 모음이고 뒤에 1분 정도가  티저인데   새로운 영상은 거의 안나옴. 

폐허가 된 지하철 배경으로  루트의 나레이션만 흘러나온다. 

 

 

"Hello. If you’re hearing this you’re probably already dead. Did we win? Die we lose? I don’t know. I’m not even sure I know what victory would mean anymore. We lost you. I thought we couldn’t lose any more. I had no idea. But either way, if you’re hearing this, know one thing: It’s over. So let me tell you what we did to fight back.

 

 

 '니가 이걸 듣고 있을 땐  이기든 지든 전쟁은 끝나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루트.

  

 Hello 라는 첫마디는 비장하지만  이젠 이기고 지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다는 혼란스럽고 지친 음성이 뇌리에 박힌다.

 이렇게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에이미의 목소리가 좋음.   인터뷰 때 하이톤이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

 

 

빨리 5시즌에서 만나고 싶다